Coyote Ugly Party in W Hotel

공연장소 : 워커힐 W 호텔 가야금홀(서울)
              그랜드 호텔 칸(부산)
공연시간 : 2006.8.19. 23:30 ~ 익일 04:30 (서울)
              2006.8. 11. 23:00 ~ 익일 04:30 (부산) 총 2회 공연

워커힐 W호텔 입구에서

코여테 어글리 파티를 기다리는 사람들

첫 이미지는 감각적이라는 느낌이었다.

이전에 코요테 어글리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본적이 있다.
영화 스토리는 단순했지만, 멋진 음악과 댄스로 인해 그 이미지는 강렬했던 걸로 기억한다.
어제 공연을 보니 다시 생각나서 참 좋았다.
공연 역시 영화의 구성 그대로 코요테 어글리 바텐더들의 관능적인 댄스.....영화에서 본 그대로 였다. 
코요테 어글리나는 이름의 의미는 영화를 보면 나온다.
"원 나잇 스탠딩을 한 후 아침에 술이깨고 난뒤 본 침대 옆에 누워 있는 남자의 기름끼가 낀 추한 얼굴"이라는 의미로 영화에서 설명을 해준다.
하여튼 그 의미야 어떻든...술집이름으로는 참 멋진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 중

갑자기 나타는 코요테들

공연 박스의 DJ

광분한 관중들

공연

무대가 아닌 바위에서 펼쳐지는 공연,,,화끈하고 관객이 어떻게 적극적으로 참여하느냐 따라 공연의 재미가 달라진다. 어제 서울 공연은 사람들이 정말 열광적이었는지...잘 모르겠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공연은 어떻게 놀아야 되는지 잘 모르는 듯....그냥 미치면 되는데 말이다.....ㅎ...

이 공연의 주제곡 "Can't fight the Moonlight(by Leann Rimes)"는 귀에 익은 곡이다.
이 영화에 나오는 종류의 노래는 4곡이라고 dvd supplement 내용을 보면 나온다. 4곡은 소박한 노래에서부터 점점 웅장해지고 정교해지는 느낌을 받는데, 작곡가는 순박한 주인공이 뉴욕에 오면서 하나씩 쌓이는 경험과 커지는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는 글도 써여져 있다. 이런 것을 알고 보면 좀 더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음악을 만나는 공연 멋진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이 저작물은 타이거방에 의해 쓰여진 글이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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